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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열전(先祖烈傳). 1편 인도공(仁度公) 이야기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02-02 08:54:06       조회수 : 3864 파일 : 1414020225인도공이야기.pdf

우리 선조들의 삶이 역사책에서 발견하면 매우 재미있고 자긍심까지 느낄 때도 있다.

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등 관(官)의 기록 뿐 아니라 유명한 역사 속의 인물의 문집, 일기에서도 선조들의 이름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어려서 사랑방에서 그냥 옛날 이야기 처럼 들은 선조들의 발자취를 이제  역사적인 자료를 근거로 이야기로 꾸민 `선조열전`을 연재한다. 소재가 발견되는 데로 최대한 쉽게 엮어서 어린 후손들도 실감나도록 하려고 한다. 비록 선조님이더라도 역사적인 객관성을 위하여 존칭이나 이름을 일반화하였고 전문적인 필자가 아니므로 부족 하더라도 부디 이해하시길...

관리자

1편 인도공 이야기

노인도(盧仁 度:1364~1396)는 기록에 본관이 안강으로 선산인으로 되어 있다. 고려 공민왕 때 과거에 급제한 사대부였으며 조선 개국 초기 예문관 직관, 한림 등 문사(文事)에 관련된 직무를 하였다. 경흥부(敬興府;궁중의 요속을 관장하는 부서) 사인(舍人;4) 재임 중인 1395년 태조(太祖)4, 조선(朝鮮) 초기 명나라와 최대 외교(外交) 쟁점(爭點)인 표전(表箋;중국 황제에게 보내는 축하의 글) 문제로 권근(權近), 정총(鄭摠), 김약항(金若恒)등과 명나라에 가서 이듬 해 그 곳에서 순절(殉節)하였다. 첨부 글은 그 당시 상황을 기록한 왕조실록을 쉽게 풀이하여 적은 글이다.

 

리스트

노상추 일기(盧尙樞 日記)
노맹신(盧盟信)의 우향계안(友鄕契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