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철일기』를 연재하면서, |
| 작성자 : 노용순 |
작성일 : 2025-12-07 20:51:07 조회수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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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철일기』를 연재하면서,
『선고일기(先考日記)』라는 제목에서 보듯이 아버지의 일기라는 뜻이다. 이미 68년의 일기로 유명한 노상추(1749~1829)께서 아버지 노철(1721~1772)이 기록한 34년간(1739~ 1772)의 일기를 정서하고 30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이 일기는 2021년 공개되었으며(소장;모산학술재단), 국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 <한국사데이터베이스>에 『노철일기』라는 제목으로 단계적으로 번역 서비스 중이다.
일기의 내용 중 특히 안강노문에게 의미가 있는 내용을 『노철일기』라는 제목으로 연재하고 해설하고자 한다.
양실당 노철 10대손 용순
(안강노문 외 독자의 이해를 위해 선조의 휘諱로 적는 것에 양해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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